https://arca.live/b/yandere/98923267 2편

https://arca.live/b/yandere/99952698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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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엔터?"

"왜 지휘관"

"좀 떨어져 줄래?더워서..."

"그거는 내가정하는거다"

"아니 내 인권는!"

"당연히 없지"

"아니 왜?!"

"지휘관은 어차피 인권이 필요없잖아

그리고 인권이 있으면?우릴 버릴거잖아?안그래?"

"난 안그래!"

"아니면 바람이 날수있고.그걸 막기위해 그러는 거지"

"얼씨구 그래서 내 인권이 없단거야?"

"맞지 지휘관은 말을 잘 알아듣네"

"아니 근데 얼굴은 왜 가까이 오는데"

"잘 알아듣고 했는데 상을 줘야지

혀 내밀어"

"아니 잠깐만 기달ㄹ"

하지만 엔터는 듣지도 않고 바로 딥키스를 한다

왠지 모르게 몸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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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드디어 딥키스가 끝났다

장작5분동안 하니 힘들고 몸은 거의 녹은 기분이다

"후...지휘관 어때?"

"힘들어..."

".....근데 지휘관 너무 꼴려"

"뭐라고?"

"꼴린다고"

"아니 잠깐만 왜 또 오는데!?"

"꼴리니까?"

"아니 그게 이유야?!!"

"자...잘먹겠습니다"

"기달려!!"

바로 지휘관은 엔터를 밀치고 문 밖으로 나갔다

"아...어차피 나가도 다시 잡히는데..."

"에식스 준비해"

"예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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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이정도면 안오겠지?"

"지휘관 여기서 뭐해?"

"아 깜짝아!"

"조용히..."

"카가?"

"난 지휘관 안먹어"

"그럼 다행이고"

"일단 여기는 위험하니까 나 따라와"

"응..."

'아....믿을수 있겠지?'

'아...지휘관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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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앵의 숙소]

"어?지휘관!"

"즈이카쿠 구나"

"오랜만이야!"

"그래 오랜만이네...한 3년되었나??

"일단 따라와 나가토님이 보고싶어해"

"?...나가토가?"

"3년동안 못만났으니까.일단 따라와!"

"어..응...카가도 같이가자"

"아니....난 언니가 감기에 걸려서..먼저 갈깨"

"응"

'즈이카쿠 저놈 나중에 죽여주마"

'후후 이렇게 지휘관은 쟤가 가져가는군요

뭐....지휘관은 인권이 없으니....지금 따먹어도 좋겠는데...'

"뭐해 빨리 안가고?"

"아...딴 생각하는라"

"음...그렇구나?"

"하하...그래 빨리 가자!"

'역시 쟤도 믿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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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님"

"지금은 기분이 아니구나..."

"지휘관이 왔습니다"

"지....지휘관이!?일단 들어오너라!"

"알겠습니다 나가토님"

"크흠....그대여 왔는가?"

"나가토 오랜만이네"

"그렇더냐?"

"응"

"일든 여기로 와보거라..."

"갑자기?"

"빨리 오너라"

"알겠어 뭐때문에 그래?"

나가토가 소매를 잡고 자기머라 위에 올린다

"나.나가토?

"그대여....여의 머리좀 쓰다듬어달라..."

"어...음....알겠어"

쓰담

쓰담

쓰담

나가토는 홍조를 띄우다가 이네 다시말한다

"크흠 여는 만족했으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

"알겠어"

"근데 여는 궁금하다 어쩌다 여기를 왔는가?"

"아...그게"

그동안의 일을 설명했다

"그렇더냐?"

"응..."

"여가 있으니 안심하거라"

"그렇게 말하니까 안심이 된다

'역시 그대야..너무 멋져...'

'나가토는 믿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