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99952698 3편

https://arca.live/b/yandere/98511584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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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응? 나가토 왜?"

"우리 중앵에 좀 머물러다오"

"음....괜찮겠지?"

"그거는 걱정마라 내가 지켜줄테니"

"그거 엄청 안심되네"

"그렇더냐?"

"나가토가 지켜준다는데 안심이 되고말고~"

"ㄱ.그렇구나."

"너 열나? 볼이 빨간데"

"ㅇ.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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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식스"

"예 선배"

"지금 위치추적 가능하지"

"당연하죠"

"지금 지휘관 어디있어"

"어...중앵에 있어요"

"그 창년들이.."

"그러게요"

"항공기 발진시켜"

"예"

'지휘관 나한테서 도망가? 쥐어 짜이 준비해'

'선배 보단 빠르게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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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얘기하나?"

"그 창ㄴ.아니 유니온이 그대 얘기를 하나보군"

"음...그렇구나"

"차나 마시자"

"그래 그러자"

"지휘관님~이 아카기가 왔답니다~!"

"아카기 너 감기 걸리지 않았어?"

"감기 걸려도 지휘관님은 봐야죠"

"그래 근데 카가는?"

"뒤에 있습니다"

"아 깜작아!"

"후후 가까이 있는데 모르시다니"

"아니 인기척이 없어서"

"음 약자한테 변명권이 있나?"

"윽.맞는말이여서 말을 할수 없어"

"근데 어떤 해충이 근처에 있는 느낌이에요"

"누군가 우릴 미행한거 같군"

"내 맞답니다~"

"디이호."

"어머 해충도 있었군요"

"청.소 좀 해야겠네 안그래 카가?"

"그래 오랜만에 청소나 하자 언니"

"어머 제 뒤에 누가 있는줄 알고"

"누군덴"

"짜잔 바로 아마기 입니다~"

"흠? 우리 동생들 여기서 뭐할까?"

"아.아마기 언니"

"아카기 넌왜 아픈몸으로 여기까지와 내가 움직이지 말렜잖아

그리고 카가 넌 왜 도와 오히러 말렸어야지"

""죄송.합니다""

"아 지휘관님도 있군요.훗훗 이런 우연이"

"우연이지.그치"

"이참에 저희 숙소라도 오실레요?"

방 주의가 싸헤진다 아카기 카가 빼고

"음...생각해보고"

"그럼 빠른 답변 기다릴게습니다"

아마기가 떠나가고

"그대여 정말 갈건가?"

"음...아무래도"

"알겠다 기다리마"

"알겠어"

하지만 거길 가면 안됐다

아니 중앵에 가지도 말아야 했다

끽~

"저기 아마기 카가 아카기? 나 왔어

뭐야 아무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