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게 준비하고 싸웠지만 역시 결과는 역부족이였다 소대가 모두 오프라인이 되자 난 당황해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다가그만 ak12를 조우하고 말았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마…일..리?”


생전에 들어본적도 없는 이름이 먼저 튀어나왔다 그인형은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날 넘어뜨렸다



AK12시점

지휘관이 없어진지도 1년이 다 되간다 그때 당시에 습격으로 우린 엘더브레인에게 큰 부상은 안겨주었다 이로써 지휘관이 필요한 철혈들은 가장 뛰어났던 우리 지휘관을 목표로 기습했다 우리는 무방비 상태 였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 순간 지휘관이 나오며 너희의 목표가 나니까 애들을 살려주면 내발로 걸어들어가겠다고 한것이다 


“이건 악몽이야 잠에서 깨면 괜찮을거야“


그의 마지막 한마디였다

이날부터 우리의 악몽은 시작되었다 ar소대는 망상으로 지휘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고 404소대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물론 우리소대도 다를건 없지만 나만큼은 달랐다 난 어떤 방법을 써서든 지휘관을 다시 가져와야한다는 의지가 외로움을 이겼다 그래서 모든 소대와 인형을 설득하고 1년은 지옥같이 연습해서 다시 지휘관을 만났는ㄷ


”마….일..리?”


지휘관이 나의 별명을 말해줬어 지휘관이 나의 별명을 말해줬어 지휘관이 나의 별명을 말해줬어

난 이성을 잃고 그대로 기절시켜 그리폰으로 대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