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98511584 1편

https://arca.live/b/yandere/98923267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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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너희 어디있니?

나 무서우니까 그만 나와다오~"

........

"너희 정말 없니?"

"...."

"아카기,카가 잡아"

"? 뭐ㅇ"

눈 깜작할새 아카기,카가는 내 양 팔을 잡고있었다

그리고 아마기는 마치 맹수의눈 처럼 보일정도였다

"얘..예들아 나 무서우니까 그만 놔줄레?"

"싫어요 지휘관ㄴ아니지 이제는 

서.방.님이라 불려야하나?"

"왜 약자에게 발언권이 있는가? 

그냥 조용히 하면 좋겠군 서방"

"난 너의 서방이 아ㄴ"

"한번 시끄럽군 조용히좀 해라 딴년들이 들으면 어쩔려고"

"그래요 지휘관ㄴ 아니지 서방님~"

"아..아니 먼저 겉옷 입고 얘기하자!

그래도 충분하잖아"

"아니 우린 시간이 그렇게 남아돌진 않거든"

"그냥 천장 먼지나 새고 계세요

아참 지휘관님 옷을 안 벗어드렸구나"

"아.아니 그냥 벗기지 마!"

"쉿~"

"그놈들 인가"

"응 맞아"

"일단 조용 지휘관"

"야 너의!지휘관 있는거 다 알아!!빨리 내놔!"

"우리 쪽에는 없다"

"개소리 하지말고 나와!"

그와 동시에 내 팔을 잡고있던 아카기,카가 그리고 아마기 까지 갔다 드디어 탈출이 가능하다

'고맙다 즈이카쿠'

"아.하.하 난 일 있었서 이만"

"지휘관? 어디가!!"

'뛰자 잡히면 죽는다'

얼마나 달렸을까

이제 숨도차고 힘들다

다행히도 따돌린거 같다"

"그대여 여기서 뭐하는거지?"

"아 깜짝아!"

"그대여 무슨 잘못 저질른 사람처럼 행동하나"

"아..그냥 하하"

"그나저도 그대는 어디가더냐?"

"아..나 일이있었서

"그대여...혹시 거짓말 하는가?

그대가 날 버리는 건가?"

"아.아니야 나가ㅌ"

" 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내가 잘해주마"

나가토도 결국 망가져 버리고 만다

"아.아니 나가토 난 널 안 버려"

어찌저지 말리고 나니 벌써 오후 6시이다

로열로 다시가면 벨파한티 혼날 준비나 하자고

하지만 난 몰랐다 저 바다에 엔터프라이즈,요크타운,호넷이 있다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