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한테 상냥한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것

어린 소녀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시켜 앞으로의 일을 알려주는 것


환자한테는 알 권리가 있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린데 가혹하긴하다..


근데 그렇다고 같은 7층 주민의 아줌마가 무조건 나쁘다곤 말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