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zom&no=180329
계단이나 퇴비통 같은 완전 무적벽은 쫌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다 만든 타협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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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양은 이렇게 됨. 굳이 저 울타리 아니어도 그냥 벽틀이어도 되는데 저게 보기 좋으니까..
2층 바닥이나 계단 방향도 어느쪽이건 관계없음.
나는 그냥 파란길로 평범하게 걸어서 출입하면됨.
기본적으로 계단올라오면 경로가 두갠데 좀비들은 최단 루트인 초록색으로 무조건 옴.
여기서 중요한건 저 울타리의 역할인데
울타리없이 바닥만 꼭지끼리 닿아있으면 좀비들이 지나갈수 있는데 울타리 넘느라 한번 넘어지고 일어나면 무조건 양쪽 구멍에 빠짐.
그리고 굳이 2개 아니어도 되는데 혹시 몰라서 그냥 2중필터로 만듬.
이런식으로 그대로 2층에다 집지어서 살아도 되고, 아니면 기존집 계단 부시고 2층살이 할때 출입구를 이렇게 달아줘도 됨.
이렇게 수상 가옥으로도 가능. 보면 알겠지만 첫번째 울타리에서 다 걸러짐.
주의할점은 원인은 모르겠는데 평소엔 다 걸러지는데 배속돌리면 꼭 몇 마리가 뚫고 들어옴.
추가)
의외로 반응이 좋네.. ㄷㄷ
기는좀비 있으면 걔들은 울타리 통과를 못해서 파란길로 돌아서 들어옴.
저 모래 울타리는 불에 타면 좀비들이 지나갈 수 있는 길로 인식은 하는데 실제로 지나지는 못해서 비비다가 그냥 떨어짐
그래서 저 계단 옆에다가 모닥불 하나 피워서 장작 넉넉하게 넣어두면 무한 계단 뺑뺑이 돌다가 알아서 불타서 죽음.
근데 이건 될 때도 있고 가끔 안 될 때도 있어서 정확한 조건을 잘 모르겠음.
아래짤 처럼 빠지는 구멍을 물에다 만들면 편안하게 좀비 수집 가능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zom&no=180329
단점: 좀비처리 혹은 시체파밍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