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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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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극단적인 배드볼 히터인데 투구수를 늘리는 것도 아니고 컨택이 좋은것도 아니고 출루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수비를 잘하는 것도 아닌...삼성의 '선수'

아니 왜 선수단은 왜 얘를 주장으로 뽑은걸까... 자기관리를 잘한다지만 결국 성적도 안되고 차라리 오승환이던 뷰캐넌이던 더 리더적인 선수들이 있는데 의문.[1]

2. 플레이 스타일 [편집]

외야 수비 자리를 다 봐줄 수 있다는 강점이 좋긴 했는데, 풀타임 주전 좌익수로 뛴 2018-2019년에는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줬으나 2020년부터는 끔찍한 수비 지표를 구사하며 음수를 매번 경신하는 기적의 수비수가 되었다. 어떤 자리에 나서도 일단 박해민 미만 정도의 수준. 그냥 자리 남는 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 강점이었다. 타격은 최대 1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없는 중거리형 타자. 전체적으로 똑딱이 성향이 많이 묻어나는데 보이는 볼에는 그냥 전부 몽둥이를 휘두르니 볼삼비가 남아날 수가 없다. 심지어 좋지도 않은 공을 휘둘러서 병살을 만드는 것은 그의 특기다.
[1] 박진만 감독 부임 이후 오재일로 주장이 교체됨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