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리사리사(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r4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상세 == 파문 호흡법의 달인. 나이는 '''50세'''에 이르는 중년 부인이지만 파문법 덕분에 외모는 젊은 미인으로, 죠셉 말로는 '''20대 후반'''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외모가 젊을 뿐 항상 강단있는 포스를 보여주는 여장부. 프로필에 서술되어있듯 키는 '''무려 175cm'''로, 19세기 후반 기준 유럽 여성의 평균 신장이 150대 중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대로서는 엄청난 장신이며 현재 기준으로 치더라도 굉장히 큰 편이다. 현재 기준으로 치면 180대 후반 정도로 볼 수 있다. ---- 오랜 수행을 쌓았기 때문에 파문 전사로서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파문의 파워는 죠셉의 3배에 달하여 돌가면의 흡혈귀는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 또한 머플러가 그녀의 전투력을 보조한다. 리사리사가 사용하는 머플러는 스트레이초가 사용하던 머플러는 아니고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또 다른 머플러. 스트레이초의 머플러는 죠셉의 수류탄이 터질 때 불타버렸다.[* 아마도 양아버지라는 인연이 있는 리사리사가 같은 재질을 구해서 만든 듯.] 파문을 피뢰침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파문 탐지기 역할도 한다. 흡연자지만 파문 전사답게 치유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담배 때문에 파문 사용에 지장을 받는 듯한 묘사는 전혀 없다. 흡연은 폐에 손상을 입히는데 파문 전사가 폐에 손상을 입는건 최악의 행위임에도, 그렇게 흡연을 하고도 상당한 파문을 다루는걸 보면 파문의 힘 덕에 폐손상을 막고 있는 모양이다. ---- 가혹한 트레이닝을 시키거나 냉정한 발언을 일삼는 등 냉혹해 보이지만 깊은 정을 은밀히 내보이는 일도 자주 있다. 이를 보여주는 예가 시저를 버리려 했을 때. 죠셉에겐 와무우가 부상을 입었을 때 쳐야 한다며 시저를 찾는 것 조차 막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실은 본인도 모르게 담배를 거꾸로 물 정도로 동요하고 있었으며 결국 시저가 돌더미 밑에서 발견되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치료부터 하고 말았다.[* 처음에 이 말을 듣고 제자를 찾을 생각조차 없냐며 분노한 죠셉이었으나, 손을 떨면서 담배를 반대로 쥔 리사리사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나지막히 반대로 물었다고 얘기한다.] 과거에도 남편 죠지 죠스타 2세가 [[디오 브란도(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디오 브란도]]의 여파로 현대까지도 살아있던, 영국 공군 사령관에 앉아있던 시생인에게 살해당하자 앞뒤 가리지 않고 다짜고짜 죽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처럼 차분해졌지만 기존의 감정적인 면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체펠리 남작과 같은 연세에 완전히 동일한 포지션이지만 성격은 꽤 다른데, 체펠리는 긍지 넘치는 인물인 반면 리사리사는 냉혹하고 싸늘한 성격이다. 물론 황금의 의지를 가진 파문 전사답게 실제 성격이 그렇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는 증손자인 [[쿠죠 죠타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쿠죠 죠타로]]와도 유사하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6.162.97)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