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가 핑거프린팅 대응이 강한다한들 전과 https://www.linuxadictos.com/ko/controversia-el-navegador-brave-anade-codigos-de-referidos-a-urls-escritas.html 가 있는 소프트웨어이기도 하고 다른 크롬류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신뢰하기가 힘듬.

그리고 브레이브는 페이스북 등 일부 트래커를 화이트리스트에 넣어 허용했었던 덕덕고가 모바일 브라우저로 마소 트레커 일부 허용했던 짓과 같은 짓을 함.


파이어폭스도 실은 기본 셋팅에 구글 세이프티넷(세이프 브라우징이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이 들어가 있고 이것은 보안에는 좋지만 프라이버시를 크게 떨어뜨림. 하지만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는 about:config로 확실하게 끌 수 있음.

그러나 크로미움 계열에서는 이러한 세이프 브라우징을 완전히 끄기 어려움.

설령, ungoogled로 가더라도 개발자의 자기고집으로 편의성 기능까지 싹 지워놓고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해달라해도 씹어버리는 고집불통의 면모를 보여줘서 이쪽도 좋게 보지는 않음.

그래서, 파이어폭스가 아무리 사용성이 ㅈ박았네 핑거프린팅 대응이 뭐네해도 쓰는거임.
사용자의 선택성과 프라이버시를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Tor가 괜히 파폭을 쓰는게 아니라고 난 생각함.

마지막으로, 브레이브 써왔을때 항상 구글계정 로그인 위치를 항상 드러내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거름.
iplocation이라 쳐도 이건 브라우저 자체가 모든 트래픽을 NAT으로 경유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