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스 리세계도 슬슬 오링나가니까 리세계나 뉴비 캐리할 고성능캐 나올때도 됐지

뉴비가 계속 와야함

이게 스타크래프트도 아니고 밸런스 타령은 뭔지 모르겠음 뭐 엑은에는 밸런스가 맞았나? Pvp 있는겜도 안맞추는 밸런스에 웰케 빼액대는지 모르겠음

나도 별생각은 없긴해

밸런스 타령 = 나 돈없어서 새거 뽑기싫고 있는거 천년만년 쓰고 싶음

사기캐 나오면 설레지 않음? 유입도 압도적인 성능에 싱글벙글 광산 밀고
6개월 뒤에 저거 나도 꼭 써봐야지 기대감 가지면서 겜 계속 하게 되던데

지금은 거의 나오는 신캐마다 텀없이 밸런스 폭발하니까 그렇지

ㄹㅇ 좀 이상함

밸런스 죽어라 맞춰서 비슷비슷한 놈들 내면 좋은점이 뭔데 ㄹㅇ 구 적폐캐 리세계정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 계팔이들 가격 올릴 구실만 주는거 아님? ㅋㅋ

꼭 그런건 아님 인게임 난이도까지 인플레가 크게오면 필수캐 뽑으라고 멱살잡는다는 표현 나옴 과거 게임들도 어떻게보면 솔플인데 그러다 망했음 각성이나 초월같은거 걸고 그거 안하면 게임진행 못하는 난이도로 띄우는 식으로 말임 칭찬해야할건 기믹같은걸 다양하게 내주면서 기존 2정 캐릭터들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인게임 난이도 조절이라고 생각함 4성으로 다 깰 수 있다 그 발언이 허투가 아니었음 물론 분쟁설계같은 예외가 있지만 그건 테스트였으니까

섭종까지 쓸 십사기캐래서 뽑았는데 바로 따잇당하면 기분 좋진 않잖음.. 더군다나 신캐가 세게 나오면 그거에 맞춰서 몹 스펙도 올라갈텐데

인플레오면 그냥 겜 난이도 자체가 상승함

양 쪽다 틀린말은 아닌데 인플레 겜 망함은 근들갑이 맞다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은 아마 K겜에 많이 데여봐서 그럴 수도 있음
세븐나이츠도 일주일에 한번씩 사기캐 내고 한달에 한번꼴로 메타덱이 바뀌다가 결국엔 2는 리니지라이크로 기존팬들 뒤통수 쳤잖아?
그래도 중국겜들은 뭐랄까 리니지라이크나 세나 같은 악질 BM 떡칠 밸런싱보다는 기적의 검 광고처럼 돈을 좀 때려박으면 그만큼 겜이 편해집니다 라는 느낌이긴해

인플레가 크게 오면 겜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까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닐까 

명방은 경쟁없음 + 4성배포클 이라는 맵디자인 기준 덕분에 큰 문제가 없는거고

개사기캐나옴->난이도 올라감->기존캐로 클리어 못함
이렇게되는게 문제지 스테이지 난이도조절 잘하면뭐

캐릭터 하나 완성시키는데 한두달씩 걸리는 게임도 아니고 캐릭터 명함 하나 뽑는데 한트럭씩 갈리는것도 아니고 팔다리 잘라서 돌파에 넣어놓고 돌파팔이하는 게임도 아니라 다른게임보다 인플레에 대한 리스크가 훨씬 적긴 하지

인플레는 별 상관안하는 편인데 데겐이나 위샤델처럼 직군틀을 깨버리면서 올리는건 반대함
적어도 시스템은 부수면 안되지

밸런스는 상관없는데...굳이 따지자면 센 오퍼가 나오고 그거에 맞춰서 맵들 난이도 (깡스펙, ㅈ같은 기믹, etc) 가 올라가는게 걱정되고, 또 내가 애정과 자원을 들여 키운 캐릭보다 더 상위호환의 오퍼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내가 쓴 애정과 자원이 별거 아니게 되는걸 우려하는게 아닐까

뉴비한테 어떤지 뭐 그런거는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음, 그야 뉴비 벗어난지는 어느정도 된 유저라고 생각하고 그 뉴비라고 불리던 시기에는 보카디 출시도 하기 전이었으니까. 근데 적어도, 오퍼가 점점 더 좋은 게 나오는 건 적어도 그 이전 오퍼를 뽑은 사람한테 박탈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음, 그게 1인겜이냐 pvp인가랑은 별개로 무조건 커뮤 등에서 오퍼 간 성능 비교는 들어갈 거고, 그 성능 비교에서 분명 뽑을 때까지만 해도 가장 좋다고 불리던 오퍼가 갑자기 밀리고 있으면 기분이 별로일 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그런 면만 문제가 아니라, 위샤델은 직군의 틀을 부순, 굳이 따지자면 데겐블레허 같은 느낌으로 적어도 나는 문제점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듬. 명방 맵 밸런싱 실력 좋지, 그리고 오퍼 밸런싱도 잘 유지했어. 그거 밸런싱 이제와서 깨지는 거야 있을 수 있어. 근데 그렇다고 해당 직군의 특징 자체를 부수면 안되지. 투척수는 엄연이 '지상'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오퍼임. 소드마스터처럼 단순 공통된 특징이 아니라, 특성이 그런 오퍼임. 근데 얘네가 그것 때문에 저평가받는다고 특정 스킬에서 그 틀을 부숴버리는 건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음, 막말로 레이가 3스 쓸때 탄창의 개념이 사라지고 추가 데미지가 항상 적용되는 그런 거 있었으면 지금보다 더 말 많았겠지? 그런 건 별로 안 좋은 거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건 박제챈에 적지 왜 여기서 적는겨

근데 그렇게 따지기엔 pvp 없는 다른 게임들도 인플레로 밸런스 깨지는건 어딜 가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캐릭 인플레는 별로 안중요함 중요한건 환경의 인플레인데 명방에서는 맵 난이도겠지? 록라 15승천 이런거 말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클리어하는 이벤트 맵이라던가 표준 난이도라던가 이 맵들이 데겐 슈 힐이야 없으면 못 깬다 이정도면 겜 망하는 거임

하여튼 적당히 해처먹어야는데 이번 인플레 뭐 알아서 벨런스 잡겠지

가파르게 계속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몰아치니까 ㅋㅋㅋㅋ그냥 걱정하는 거라고 봄 인플레에 맞춰서 난이도 올라갈까 봐, 케릭이 빠르게 대체될까 봐 등

인플레 오면 거기에 맞춰서 겜 난이도 상승이 걱정되긴함. 분쟁연희처럼 깡스펙만 ㅈㄴ 올려서 내는것처럼. 위기협약이나 록라같은 컨텐츠로 난이도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수있는 방향으로 가야지.

만약 밸런스로 망한다면 신캐들 잠재 효율이 최소 백파급으로 나올 때 망함

빅밥 잡는다고 몸 비틀다가 요전에 이프프 나온 꼬라지 보면 부들부들

아직 인플레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봄.. 개사기 캐릭중엔 한정인것도 있긴한데 로고스나 데겐처럼 일단 통상인것도 있고. 인플레 심하고 이런건 개사기캐릭이 죄다 한정이라 한번 지나면 절대 못얻거나 맵이 아예 사기캐 접대식으로 나오고 그래야 문제라고 생각.. 근데 명방은 개사기 주류픽 저격하는 식으로 나올때도 있어서

오퍼 인플에맞춰서 맵 난도도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난 좀 몬가몬가임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건 게임이 현상 유지만 하면서 갈 순 없겠다는거겠네.... 그쪽도 머리 아프겠다

독타 뇌는 디플레이션이래!

제목 밸런스가 중요함? 이건 걍 뇌빼고 지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