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 3명이 다시 오면 잃어버린 두산의 이미지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음. 이승엽 - 김태룡은 더이상 안보고 싶고, 조웅천은 2군 내려서 김상진하고 권명철이랑 같이 육성에 전념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