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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빵이 안들어온곳에서 미카빵5개 카즈사빵5개를 미리 결제했었고
그걸로 어제 저녁에 미카빵 5개는 이미 받아온상태였음

그래서 방금 카즈사빵도 받으러 갔었는데
그 빵은 아직 안들어왔다는거임

그래서 펩제만 두개 사서 돌아갈려는데
사장님이 돌아가는 나 부르시면서
그거 GS앱 나만의 냉장고에 넣을 수 있으면 넣어줄테니까 와보라고 하심

그래서 카운터 갔더니 뭔가를 해줄려고 하셨는데
이게 잘 안됐나봄
근데 아까 뭐 하실때 환불을 하신건지
안된다고 하시면서
재결제를 해주심

그리고 가게를 나왔더니 내 경품은 다 사라져있고
저 메세지만 와있었음


아니 근데 이미 경품 다 나갔는데 굳이 부정행위를 저지르면서까지 스탬프 복사를 할 미친놈이 어딨겠음?
다음 경품 나오면 초기화 될텐데
당연히 재결제 스탬프 복사가 부정행위는 맞지만
난 이미 경품 다 나간 상황이었으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날벼락 떨어진거임
난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사장님한테 괜찮다고 안해주셔도 된다고 했지;;
심지어 오늘 토요일이라 고객센터는 전화 받지도 않음

하.... 시발 어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