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일 터졌을 때는

그래도 이번 사건은 우리가 좀 사리는 게 맞지 않나? 이러는 말 하기만 하면

비추 줜나 박하면서 스윗하다, 패배자근성이다, 아줌마는 꺼져라 등 온갖 집단 린치 당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무슨 깡으로 덤비냐고

그래서 탈챈하고 다른 곳에서 놀다가 오니까 일페 공지올라오고 과열 분위기도 조금 가라앉으니, 역시 이제 사리는 게 맞죠가 주 여론으로 되있잖아

휴~ 이제는 안쳐맞겠지 하고 스윽 와서 말 꺼내는 건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는 뉘양스로 그러면 억울하거든요

솔직히 나같은 느낌으로 어제 탈챈한 놈들 한둘 아니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