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는 솔직히 외모보다 그 서사에서 주는 감동이 더 진국이지

스핏파이어 존나 이쁘고 잘빠지긴 했는데 개발배경부터가 영국을 구하기 위해 개발했지만 개발자가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 완성되는건 못봤어도 결국 영국공군에 인도되어서 독일로부터 영국의 상공을 지켜낸 레지날드 미첼의 애국심으로 날아올라 무기로서의 본분과 개발 목적을 충실히 수행한 이 100% 감동실화 서사가 더 아름답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