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연구회, 약칭 미식부는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단체입니다.


쿠로다테 하루나를 중심으로 아카시 준코, 시시도우 이즈미, 와니부치 아카리가 소속된 게헨나 학원 소속의 동아리이며 주요 행적은 미식 발견 및 맛집 탐방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하기 그지없어보이는 이 동아리는 음식에 미치도록 진심인 나머지 스토리에서 미친 기행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음식에 기본이 안 되어있다며 식당에 폭탄 테러를 하거나 선도부 소속인 소라사키 히나가 직접 나서서 죽이라고 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공식에서도 팬덤에서도 하나같이 테러리스트 취급을 할 정도입니다.


물론 당연히 위처럼 미친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고 급양부의 인원 부족으로 계란 후라이 대신 삶은 계란이 나왔을 때, 일손을 거들어주기도 했는데.. 이마저도 요리를 못해서 식당을 다시 날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착해요


게임 외적으로도 인기가 상당한 편인데, 소속 부원인 아카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이격을 가지고 있으며(정월 하루나, 정월 준코, 수영복 이즈미, 명예부원 정월 후우카


 샬레 스토어 황륜대제 패키지 판매 당시 미식연구회가 주인공인 '무대 앞 숨 맛' 이라는 제목의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미식연구회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인 '새해의 아페리티프' 나 프랭크버거와의 콜라보에서도 등장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렇게 이쁜데 애호.. 해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