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계위(위치, 계급)는 힘을 가진 자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음. 이를 어디서 유추가능하느냐. 
Strength임. 여기서 힘 카드는 무한한 힘을 가진 여인이 사자를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줌.


즉 이는 사자라는 존재가 자타공인으로 어느정도 힘을 갖춘 자가 오르는 자리라는 것을 간단하게 유추할 수 있음.


이에 대해 또 간단히 보자면, "백수의 왕" 백가지 동물의 왕이라고 하는 모티브의 사자는 그 밀림에서의 모습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모습에 빗대어 유럽등의 등지에서는 "사자 = 황제/왕"을 상징하는 동물로써도 많이 쓰여왔다. (이에 기반한 것이 중세 로판에서 황실을 사자로 그리는 모습)


이전 그 옛날의 신정 정치 시절의 왕들은 신의 부름을 받고 시작하는 것들로 감안을 해본다면, 사자는 힘이 있는 제사장, 혹은 왕의 위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아는 타로카드 2번의 경우에는 사자로 보이는 천사가 있고, 물컵을 받는 사람이 나오는 걸로 보임.

이는 무언가의 의식이나, 주례같은 걸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분 한데. 

https://ac.namu.la/20240301sac/e2c38fee168737199dd12e4e4bdf81e020ebd6f49ad70e4c531318f1e0cdb09e.webp?expires=1709320223&key=SU41t9ATqtYA-kcK6rozfg&type=orig


이 사진에서 보여준 모습을 토대로 말을 해보자면, 무언가의 제사적인 측면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타로카드 2번에서는 의식을 관장하고 관찰하며 주례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가 됌.


이는 즉, 이 제사를 관장할 만큼 힘이 강하고, 잘 알고 있으며 공정한 판단이 가능한 자를 의미함.


결론: 사자 계위 = 신정 정치 시절 쯤의 왕이나, 그와 비슷한 능력을 지닌 이끌림을 받은 제사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