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입문 계기라 설명해야할지 누군가 이끌어준 만남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도쟁이들 따라가서 직접 돈내고 제사(?) 같은거 해본적있음 왜했는지는 모름

때는 막 대학 입학하고 신검보러 대전갔을때 임
신검다보고 집가는길에 어떤 도쟁이 나이든 아줌마 만나서 몇분 이야기하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따라감 가서 5만원 내고 제사(?) 받아봄
정확한 절차는 기억안나는데  왼손에 재(?)같은거로 뭔가 새겨줌 그거하고 나옴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왜 따라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