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겪는 영적 체험은 오로지 본인의 체험임.


예를 들어 레이키를 만든 사람이, 본인은 그냥 기운의 덩어리 처럼 보이는데,
전수(어튠먼트) 받은 사람에게는 기계장치 처럼 보인다고 한다던가.


심상화를 해서 마법을 썼더니, 결과값이 다르다던가....


뭐 기타등등의 경우수가 주루루루루룩 있음.


왜 최면에 걸린다고 했을 떄,

최면이 나에게는 "해당 이미지를 따라가며 대답한다." 같은 느낌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진짜로 남에게 의식을 넘겨주어서 이용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는 거랑 비슷한 거임.


그래서 대부분 본인의 경험에 확고한 본인만의 것들이 있음. 그래서 전해듣기로는 오컬트 커뮤는 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