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포장마차던 시장이던 어디 상가던 상관없이 길에 서서 종이컵에 어묵국물 따라놓고 어묵 꼬챙이 하나 꺼낸뒤 간장발라서 한입.. 호떡도 하나 시켜서 종이컵에 반 접어서 넣고 호떡 한입에 국물 한모금. 그렇게 배를 얼추 채운 뒤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넣고 나와서 먹는 육개장 사발면과 삶은 계란. 사실 이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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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엔 어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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