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양도 기지에 정박한 경비함 661호(압록급)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에 배치된 군함임

저번에 김정은이 현지지도 가서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 참관하고 그랬음


적어도 올해 초에는 해군사령부에 있었음


해군절 기념식때까진 여기 있다가 마양도로 이동한듯


라진항에 있는 두만급 호위함



원래는 이렇게 헬리패드가 있는 군함이었는데 헬기 운용 능력을 포기하고 압록급과 같은 경사발사대를 장착하는 개장을 받았음

다만 아직 미완성인지 미사일 발사대 상부가 오픈돼 있고, 함포도 커버를 아직 안 씌운듯


남포항의 압록급

동해함대에 있는거랑 동형함인데 함포 모양을 보니


해삼급에도 쓰인 오토멜라라 복제품을 쓴 것으로 보임

반면 동해함대 압록급은 아직도 구형 100mm 오픈형 포탑을 쓰고 있음


얘도 마찬가지로 미사일 발사대가 미완성으로 보이고, 특이하게 붉은 도색이 칠해져 있음


남포항의 두만급


미사일 발사대까지 완성된 모습이나 함포가 없는걸로 보임


아직 살아있는 나진급 531호


마양도에 있는 정체불명의 군함

압록급보다 짧은 60m 정도임


신포에 있는 8.24영웅함


북한 최초로 SLBM 운용이 가능한 잠수함(하지만 단 한발만 탑재 가능)

또, 로미오급 개조판인 김군옥영웅함이랑 다르게 완전 신규 설계로 만들었음

원래 저 가림막에 완전 가려져있었는데 밖으로 나온거 보면 저 안쪽으로 새로 진수한 김군옥영웅함이 들어간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