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그녀를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남들의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았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괴로운 듯한 신음이 울려퍼진다.
물질적인 모든 것을 떨쳐냈다.
이제 남은 것은 순수한 그녀의 육체와 정신뿐.
야훼께서는 이런 우리의 모습을 알고 계실까?
도덕에 어긋나는, 마치 선악과를 따 먹은 기분.
망가진 듯한 그이의 모습도 아름답다.
쳐다볼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구독자 3295명
알림수신 44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박제가 된 나비의 마지막 한마디
추천
1
비추천
0
댓글
3
조회수
109
작성일
수정일
댓글
[3]
글쓰기
sollevante
나이터_Lony
sollevante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790820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6. 06 ver)
1736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2443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1362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3872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1080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1340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6737
숨겨진 공지 펼치기(3개)
22198
🖋시
해바라기밭
41
0
22197
📰잡담
2024년 5월 8일자 념글목록
71
1
22196
📰잡담
가로등은 타락한 별빛
[5]
117
1
22195
🖋시
사랑과 혁명
[15]
378
6
22194
🖋시
첫사랑
[3]
77
2
22193
🖋시
회색 도시의 사람들
[2]
85
0
22192
🖋시
탈주
[4]
420
7
22191
🖋시
화상 (1차수정)
[3]
66
2
22190
🖋시
성인이여
[5]
92
0
22189
📔수필/극본/독후감
회고록
[1]
66
0
22188
🖋시
들꽃의 유언
[1]
57
1
22187
🌐써줘
마탄의 사수한테 개발당하는 문학이 보고 싶구나
[1]
124
-2
22186
🖋시
모래사장
[1]
42
1
22185
🖋시
우주로
[1]
43
1
22184
📔수필/극본/독후감
이따금씩 술
54
0
22183
🖋시
수정의 밤
[2]
54
0
22182
📖소설
지식의 나무 - 1부 8화
52
0
22181
🖋시
전문하사
[6]
403
8
22180
📔수필/극본/독후감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을 읽고
[1]
60
0
22179
🖋시
적당히 부족하다
[1]
50
0
22178
🖋시
세화위(洗花僞)
[2]
60
1
22177
🖋시
전쟁
[2]
51
0
22176
⚙소재/설정
고립감 (작성중)
43
0
22175
📔수필/극본/독후감
연습- 달갑지 않다는 야릇한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44
0
22174
📰잡담
Ph-1과 K$AP Rama의 디스전을 보면서
[1]
125
2
22173
🖋시
네모않는삼(산)
44
-1
22172
📰잡담
창문챈 뉴비인데 도와주세요오
[13]
156
0
22171
🖋시
청춘이라는 붓은
[3]
78
0
22170
🖋시
적자_생존
[1]
39
0
22169
🖋시
밤이 지나고
[1]
53
1
22168
🖋시
어찌 그렇게 되었느냐.
[1]
52
0
22167
📔수필/극본/독후감
나르시스트 살인계획
[4]
107
1
22166
📰잡담
2024년 5월 6일자 념글목록
[1]
64
2
22165
📰잡담
묘사 연습, 책상.
58
0
22164
🖋시
성충
[2]
57
0
22163
📖소설
필력 테스트
[2]
130
3
22162
🖋시
깨끗한 박수, 새 시대
[1]
213
8
22161
📰잡담
판타지에서 총
[12]
143
0
22160
🖋시
그에게 봄이란,
[2]
57
0
22159
🌐써줘
갑자기 생각났는데 마법용사 파워큐어라는 소설 써줘
[1]
54
0
22158
🖋시
우주를 끕니다.
[5]
299
10
22157
🖋시
퇴화
[1]
40
1
22156
🖋시
절름발이
[1]
60
1
22155
🖋시
박제가 된 나비의 마지막 한마디
[3]
110
1
22154
🖋시
그대와 의 여름
[3]
5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