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핏짱이 장악한 인형세계를 탈출해 다른 세계로 왔다. 이번에는 중세시대 유럽과 같은 풍경의 도시로 이동하게 되었다. ㅅㅂ 이 꿈은 또 누구꺼야?

 

그때 마을에 드래곤이 나타나 마을주민들을 위협하기 시작한 것이다

 

"ㅎ 여긴 뭐 안 건드려도 되겠네."

 

그런데 이때...

 

"여러분! 다들 대피하세요! 저 드래곤은 제가 막겠습니다!"

 

그렇다! 갑자기 영웅이 나타난 것이더. 이때는 뒷태만 보고 누군지 몰랐으나 곧 영웅이 뒤를 보았는데 현태얼굴이었다.

 

"어휴 안 보나마나 현태가 드래곤을 잡겠지. 현태 ㅈ같은 놈 어제 피방에서 돈 갚고 튄 대가다."

 

하며 나는 현태 뒤에 무언가를 소환하였다. 그리고 현태가 드래곤을 다 쓰러트릴 무렵...

 

"크하하하! 내가 나타났따!"

 

현태는 깜짝 놀라면서

"뭐야? 너는 설마..."

"그래! 나는 졸라 짱 쎈 투명드래곤이따!"

 

결국 마을은 투명드래곤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고 나는 다른 꿈세계로 이동하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