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이론이므로 완전 맹신이나 감정적인 공격은 금물

여기서는 중국이 잘못했나 안했나를 떠나서 왜 이렇고 다니냐를 따지는 거다(중국이 잘못한거 맞다.)

 

많은 사라들이 중국이 왜 은폐하는 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다거나 왜 저런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NXg0_u0KZI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다.

중국 내부의 부채문제는 정말이지 심각하다. 어느 정도냐면 일부 경제학자는 중국이 이걸로 붕괴하기 직전이라고 보는 부류가 상당히 많은 수준이다.(문론 붕괴의 기준이 상당히 다르긴하다)

 

 

중국 국무원은 2010년 지방정부융자 플랫폼(地方政府融资平台[6])을 법적으로 규정하여 지방정부가 재정, 토지 등을 담보로 융자제도를 구축하여 지방정부가 더욱 자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중국 각성 , , 현 지방정부의 부채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중국 지방정부의 총 부채는 2011년 기준으로 10.7조 위안으로 집계되며 무디스는 최소 14조 위안이라고 한다(출처:나무위키)

 

거기다 부동산 가격이 낮아지면 땅값이 낮아짐으로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곳은 땅을 담보로 재정에 쓰이는 돈을 충당한 중국 지방정부이고, 2차로 피해를 보는것은 지방정부에게 땅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그림자 금융과 은행이며, 그리고 그림자 금융의 부실은 이를 운영하거나 자금줄인 민간기업에게 피해가 간다.(나무위키)

 

다시말해 현재 내수 시장의 움직임 지방간의 인구 유동성이 엄청나게 낮다는 것이다.

이러면 또 융자가 쳐 불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중국은 공산국이므로 강력한 집권 국가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은 강력한 경제적 부상 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고 어디 한쪽에 쏠려서 거대한 파벌을 이루는 걸 정말 싫어하는 역사는 중국 내에서 당연 스럽게 존재한다.

지금도 개판인데 타 지방의 인기까지 완전하 0가 되어버리면 중국 정부의 맨탈은 개작살이 나게 된다





 

 

 

 

 

 

보다시피 중국은 철도를 그냥 막새웠다 이는 중국몽과도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제일 큰 문제인 지방 정부와의 유동성이 없기 떼문이기도 하다(문론 이 마저도 동쪽으로 치우쳐저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만약 언론에다가 묻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면 당연히 인구 유동성은 고사하고 중국 중앙 정부가 각 지방정부에서 자기 내수 악화를 숨기느라 바쁘기나 할 것이다.

게다가 중국은 춘절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중국의 대부분의 인구가 현재로써 북경 주변으로 분포하는 걸 감안한다면.. 춘절은 중국 내에 최대 인구 대이동 중 하나인데....

 

그리고 중국은 무었보다 철도 같은 인프라 세우느라 부채가 적지 않다 근데 코로나 바이러스 퍼졌다고 난리가 나면 철도 이용률도 장난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일부가 바이러스 퍼졌다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당장 사스(2003?? 맞나) 대형 마트 비워놓고 몇 개월간 집에 짱 박혀있었으니 그걸 인지하는 경험은 충분할 것이다.

사스때보다 심하다는 폭로와 감염자가 90000명 넘는 다는 폭로까지 있었으니.....

여하튼 이렇게 기술해봤다 비판글이나 정정글은 당연히 받아드린다. 내가 모든 분야에서 다 맞는 놈도 아니고 솔직히......

 

여하튼 개인 적인 이론이니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진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