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정치 채널
  • 속보! 중정 직원 내부고발 단독취재!
    • 속보입니다. 최근 국민들 가운데서 화제가 됐던 마포구 은행강도사건에 대해 중정에서 내부고발이 일어났습니다. 중정 직원임을 제외한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내부고발자는 ''지금껏 여러 비리를 저지르고 은폐했지만 더이상은 자신의 양심을 잊고 살 수 없다'' 며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내부고발자는 마포구 은행강도사건이 조작된 사건이라며 꼬리가 잡히지 않고 유사시엔 부인할려고 외부인인 ***한테 중정이 협박과 매수로 강도질을 강제로 시켰으며 형량이 낮은것도 내부고발을 방지하려고라 합니다. 또한 ***은 간첩이 아닌 좌익 운동권에 동참한 사람이었으며 지금껏 여러 좌익운동에 참여했지만 한나라당이 지시한 좌파 동료의 고문등으로 결국 체포되고 위와 같은 임무를 강제로 수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중정에서 목격자들을 연행했고 자신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끝으로 이 모든 사건이 중정 수뇌부와 한나라당이 기획한 사건으로 사건의 끝에는 노망 총리가 있었고 삭재됨 부총리가 이 사건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횡령으로 하여 삭재됨 부총리의 입을 틀어막았다고 합니다. 이 고발이 사실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사실로 밝혀진다면 제 2의 4.19 민주혁명이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 태풍 람마순 호남에 상륙, 제주도는 이미 쑥대밭...
    • 속보입니다. 태풍 람마순이 오늘 10시경 호남지방에 상륙했습니다. 람마순은 태국어로 번개의 신이라는 뜻으로 오키나와를 거쳐 제주도를 거치고 마침내 호남에 상륙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전역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아직 태풍은 호남에 있는것을 보면 이 번개의 신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람마순은 대형 태풍으로 경로상으로 내일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3일 후 중국 다롄성으로 갈 예정이라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도의 상태는 제주시청 지붕 일부가 뜯겨나간것으로 일축됩니다. 제주도의 재산 손실은 395만원, 인명 피해는 34명이 사망 및 실종됐습니다. 호남의 피해도 역시 극심하며 특히 전남의 중심인 광주의 피해가 매우 심하다고 전남도청에서 발표했습니다. 호남의 재산손실액은 856만원, 인명 피해는 73명이나 가장 큰 피해는 호남평야입니다. 태풍으로 호남평야 전역에 물폭탄이 날라와 추수를 준비하던 벼들이 모조리 휩쓸려가 이번 쌀값은 금값이라는 평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각에선 이리 심각한 상황에도 ''바람 좀 분게 대수냐''라는 농민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민심이 돌아서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푸민당은 피해를 압장서서 복구하고 농민을 달래는등 한나라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으나 이전의 사고들로 민심이 크게 악화되어 예전같은 입지는 되찾지 못할 전망입니다.

 

  • 통계청 물갈이, 사실상 내각에 불리한 통계를 공개한 죄...
    • 속보입니다, 오늘 통계청 수뇌부가 경찰서 정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목은 간첩의 사주를 받아 거짓 통계를 국민들에게 퍼트려 사회불안과 공포를 자극했다는건데요. 아무래도 의심스럽습니다. 이하 시간이 없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