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엑스(Space X)를 비롯해서 소유즈, 로켓 랩 등 로켓시스템을 채택한 회사들은 잘만 쏘는데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은 스트라토 런치(strato launch)방식으로 개발하느라 많이 늦네

그것도 준궤도 비행만 가능. 궤도비행은 안되는거 같음

스트라토 런치는 성층권에서 소형 우주선을 공중발사하는 방식이라 멋지긴 한데...

회사측 설명과 달리 비효율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Space X가 팰컨9 쏠때 1분 5초면 상공 10km에 도달함. (1360km/h)

그런데 virgin galactic은 비행기 양력을 얻느라 상공 10km까지 올라가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림.

양력을 이용해 연료를 효율적으로 쓰게 된다고는 하는데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한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음.


일론 머스크는 로켓 방식으로 개발중인 스타십 우주선에 1인당 10억이면 화성이민 가능할거라고 말하는데 (일론의 뇌피셜)

버진 갤럭틱은 스트라토 런치 방식으로 1시간30분~2시간 비행하고 우주공간에는 10분쯤 머무나? 그 비용이 3억임

그리고 유인우주선만 가능함. 스페이스엑스는 무인발사도 여러번 성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