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왔고, 벌써 한 시간 가까이 지났다. 24 * 365분의 1시간이 아깝고 허무하게 흘러가 버린 것이다.
그렇게 24 * 365 - 1번을 더 하면 올해도 가 버릴 것임.

어쨌거나 새해를 맞이하여 태양계 일곱 개의 행성이 너희를 반긴다.
왜 하나는 빼느냐고? 지구는 너희를 안 반겨! 반겼으면 모두모두 행복한 꿈나라에서 살 테니까.
일단 액땜은 끝났으니까, 새해 복 많이들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