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공항에서 사용할 조건으로

1.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행기

2. 적어도 10명 이상 태우기

3. 짧은 활주로에서 이착륙 가능한 기종(1000m 이내)

4. 순항속도 300km/h 이상

위 조건으로 찾아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udio_hifi&logNo=221654117385&targetKeyword=stol&targetRecommendationCode=1&keywordSearchType=TEXT

체코 stol 항공기 L-410


https://namu.wiki/w/Let%20L-410

여객 항공기로 사용되는 터보프롭기.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

활주로 길이가 500m면 이착륙 가능. 심지어 콩고에서는 도로에 착륙한다...

탑승인원 19인승. 순항속도는 365km/h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산림청이 산불감시용으로 LG상사를 통해 30억 7700만원에 L-410UVP-E 1대를 구입, 운영하다 2009년 매각한 모양. 



An-74

빙하 위에서 이착륙에 가능한 기종. 울릉도 눈 많이 오는데 An-74 기종 쓰면 걱정없을거다...

최대 52명까지 탑승가능. 항속거리 3500km, 순항속도 550km/h



이외에도 stol 은 많음

쇼트330은 최대속도 455, 승객수30, 비교적 조용

캐나다 DHC-8-300 기종은 50명 탑승가능, 최고속도 542km/h, 항속거리 1711km

보잉 757 은 750m 면 이착륙 가능, 240명 정도 태움, 1000km거리까지 비행가능.

C-130 기종은 활주로가 최소 950m는 필요해서 아웃


STOL기를 한국에서도 민간 여객기로 사용하면 멋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