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하여

우선 말하자면 outpainting은 프롬프트가 아니고 방법임. 이미지에서 원하는 부분을 기반으로 나머지를 재생성하는 하는거


사실 신선한 건 아니고,,, 로컬 쓰는 사람은 거의 다 알듯,,,

눈 깨지는 거 싫으면 해봄직한? NAI 기준 좀 더 I2I 기능 개선 해주면 자주 써봄직한 좋을법한 방법임



일단 눈이 깨지지 않도록 close-up, out of frame, 뽑을 주제부 관련 프롬프트 등등을 써서 핵심이 될 부분 확대해서 뽑아보기

다만, SMEA는 끄고 뽑는게 좋음... 이유는 후술

(개인적으로 SMEA 끄고 뽑을 때는 Guidance를 나는 3.0~4 정도에서 고르긴 하는데 최소 2.0 최대 5.0 안에서 고르면 괜찮게 나오는거 같음)




그렇게 뽑았으면 포토샵이나 pixlr 같은거 써서 뽑고 싶은 크기로 빈 이미지를 생성하면 됨

나는 normal portrait으로 뽑고 싶으니까 832 x 1216 사이즈로 뽑았음 (투명이든 흰 바탕이든 검은 바탕이든 상관없음)



(이렇게 만들어진 예시)


아까 뽑았던 불러온 뒤 그림을 축소해서 적절하게 배치해놓고 그 상태로 이미지로 저장하면 준비는 끝남




NAI에 방금 만든거 삽입해서 인페인트 들어간 후 선따라서 칼같이 긋지 말고, 기존 그림에 충분히 걸치게 + 변경하고 싶은 부분 인페인트 칠하고

아까 썼던 close-up, upper body 같은 프롬프트를 지워주거나 혹은 원하는 대로 바꿔주거나 (옷을 적는다던가) 해서 프롬프트 작성하고 돌리면


인페인트 안칠한 곳은 유지되지만 다른 곳은 채워진 그림 완성됨


단점 :

번거로운거 빼고 이 방법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NAI I2I의 단점인데...



1. 일단 NAI I2I에서 SMEA, DYN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SMEA DYN 키고 만든 그림으로 적용하면 생성된 부분 색감이나 선이 어색할 수 있음


2. overlay original image가 꺼져 있을때는, 뽑을 수록 처음 뽑았던 그림 원본이 조금씩 뭉개? 흐려?짐(왼쪽이 원본, 우측이 새로 뽑은거)


2. overlay original image가 켜져 있다면 뭉개짐 방지는 되지만 인페인트 마스크 경계에서 티가남(위에서 뽑은 그림도 자세히 보면 티남)



NAI I2I에도 SMEA+DYN 적용 좀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