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사

 

명사임. 명사 다 알잖음. 수사는 혼자 쓰이면 명사고 다른 단어의 수량을 알려주기 위해 쓰이면 수식사임.

 

2. 대명사

 

대명사 글 참고.

 

3. 동사

 

동사임. 동사 다 알잖음. 서술어 부분에는 얘만 쓸수있음. 한국어의 형용사는 여기선 서술어에 못 씀. 그래서 동사가 아님. (형용사는 수식사임. 한국어에서는 '아름답다' 라는 형용사지만 여기선 '아름답다' 를 쓰고 싶다면 '아름다운' 이란 수식사에 동사어미를 붙여야함.)

 

4. 수식사

 

국어의 관형사 부사, 영어의 형용사 부사 같이 다른 단어를 수식해주는 단어임. 크게 5가지로 나뉘게됨.

 

특정 수식사 분류에만 들어가는 수식사도 있고 여러 부류에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수식사도 있음.

 

ㅡ불변수식사

 

형태가 안변하는 명사를 수식함. 

 

ㅡ가변수식사

 

동사같이 활용이 되는 품사를 수식함.

 

ㅡ재수식사

 

수식하는 품사인 수식사를 수식해줌.

 

ㅡ전체수식사

 

문장 전체나 구/절 같은 덩어리처럼 단어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수식함.

 

ㅡ독립수식사

 

감탄사같이 다른 문장성분과 관련없이 혼자노는 애들을 수식해줌.

 

5. 접속사

 

문장끼리 연결하거나 단어끼리 연결하거나 할때 쓰는 단어들임. 그리고, 그러나, 하지만 이런거들.

 

6. 감탄사

 

감탄사.

 

 

총 6품사 체계임.

 

조사 나 전치사 같은 애들은 격어미 라고 해서 품사에 안들어감. 교착어 이므로 격어미를 붙여서 문장을 만들게 됨.

 

품사이동은 어근에 규칙적인 사어미를 붙여서 이동이 자유로움.

 

 

 

 

 

 

 

 

격어미 때문에 어순은 자유롭지만 보통 이런 문장구조를 씀.

 

 

주어 (목적어) 서술어

 

 

주어 에는 대명사/명사 만이 올 수 있음. 다른 품사를 오게 하려면 명사어미를 붙여서 명사로 만들어야함. 주격어미를 붙여야함.

 

목적어 에도 주어처럼 대명사/명사만 오고 사어미를 붙여서 다른것도 명사화시켜서 넣으면 됨.

 

서술어 에는 동사만 되지만 동사어미를 붙이면 다른것도 됨. 온갖 시제 부정 존대 등등은 여기다가 붙게됨.

 

그 외에 수식어와 수식사어미를 붙인 동/명/대명사는 수식하려는 단어/구/절/문장 앞에, 감탄사는 적절한곳에 붙이면 됨.

 

접속사는 문장 흐름에 따라 알맞게 배치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