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1 채널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 시 건물 145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217명이 사망, 1,054명의 중증 부상자와 2,088명의 경부상자가 나왔다.

또한, 최소 1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시 정부 및 UPA 당국은 지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하고, 의료진 파견을 통해 부족한 의료 시설 및 인원 보충, 사망자에 대한 합동장례식 개최,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수용시설 마련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는 복구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자원봉사단 조직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