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rky 채널

과학.

내가 왜 염화나트륨 수용액과 질산 은 수용액이 섞이면 흰색의 염화 은이 생기는지 알아야 할까?

내가 왜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의 크기를 측정했을 때 사용했던 공식을 알아야 할까?

내가 왜 검정말을 이용해 광합성이 일어나는 장소와 그 산물을 확인할 때 검정말을 에탄올에 넣어 중탕시키는 이유를 알아야 할까?

아무튼 나에게 과학이란 쓸데없이 알아둘건 많으면서 쓸모는 적은 과목으로밖에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