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키노코의 원작 소설 공의 경계의 영상화 작품


2006년 12월부터 ufotable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 및 상영하였으며, 2008년 12월로 본편 전7장은 DVD까지 발매 완료되었다. 별도로 종장(終章)은 2010년 12월 상영 후 11년 2월 블루레이 박스셋과 함께 발매되었다. 유포테이블이 신인 감독을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각 에피소드마다 감독을 다르게 하여 제작된 것이 특징적이다. 이 기획의 성공으로 유포테이블은 오랜 하청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더불어 상업적인 면에서도 DVD 및 블루레이 누계 출하장수가 75만장 이상을 기록할 정도의 실적을 거두었다.

블루레이 박스 세트가 2011년 2월 2일 발매. 가격은 세금 포함 52500엔.(2011년 1월 초 기준 한화 71만원)

영상특전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극장 매너 캠페인이 들어있다.


이 작품으로 타입문 원작 애니메이션화는 실망스럽다는 징크스가 깨졌고,

ufotable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한편 타입문 팬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결국 공의 경계 극장판이 그 이후의 Fate/ZeroFate/stay night의 성공적인 영상화의 시발점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