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전부 조은 악역상인데

2번과 4번이 적절히 섞인것 정도?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작품을 좋아하는 편임

걍 광기에 미친 놈. 혼돈 악 그 자체. 조커 같이.

스토리마다 간지 나는 게 다 다름. 근데 어떤 악역상인지보다는, 감독이나 각본이 그걸 살릴 수 있느냐가 문제.

조커!

무조건 2... 조커 같은 타입 좋아하는데 2번인듯.

야가미 라이토

다스베이더

선하고신념있는주인공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극악무도한싸이코패스폐륜범죄자상

디지몬 크로스워즈 - 바그라몬 ( 최종보스급. 힘도 힘이고, 항상 냉철하고 본인의 신념도 확고함. 자기 동생( 다크나이트몬 )이 형한테 열등감 쩔어서 항상 형을 못 따라잡아 안달임. 결국 마지막까지도 형한테 졌음. 결국 주인공들한테 지고, 이후 정체 숨기고 주인공들 조력자 역할로 전락했지만 나름 인상적인 악역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우르저드 ( 알고 보니, 주인공들의 아버지 )

파워디지몬 - 블랙워그레이몬 ( 간지 그 자체 )
압도적인 존재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 하지만 일반 인조 디지몬들하곤 다르게 자아가 있음. 방황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 다크 히어로로 전향.
1.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따윈 듣지 않아
2. 쓰레기는 제거해야 돼. 넌 쓰레기야 현실세계에 존재해선 안 될 쓰레기

어느쪽이든 작가 역량만 받춰주면 개쩜

5. 못생겼고 성격 더럽고 미화따위 없고 도덕 개나 주는 나쁜시키들. 인어공주의 문어여사, 제임스본드에서 히말라야 고양이 키우는 소련빌런, 길가메쉬 (애니말고 신화) 랑 엔키두가 처음 잡은 보스몹 욤바바, 러브크래프트 괴물신들, 로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꾸 본인말고 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