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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5학년부터 봤는데 애들 억수로 터지는 거 웃겼음. 잔인한 애니는 맞지만 어릴 때 자꾸 봐서
특히 너티(설탕없으면 병나는 초록색 놈)와 럼피(작중 무개념 살인순록) 존나 웃겼음. 

기억나는 캐릭터
너티 - 설탕없으면 병나는 줄 아는 정신병자. 슬러시에 입을 대고 쪽 빨아먹다 얼려서 억지로 빼더니 입이 쫙 찢어짐.
럼피 - 정신병 무뇌 살인마(비유적이 아닌 진짜 무뇌임. 해야 할 일인데도 딴 짓을 한 쓰레기 캐릭터임.). 무개념 짓으로 당하는 일이 많음.
플리피 - 두 개의 인격이 있는데 평소에 정상적이지만 자극적인 걸 보거나 들으면 미친 놈이 되버려 애들을 살해.
페튜니아 - 결벽증 스컹크. 가장 심한 건 자기 몸에 오염물질이 묻었는데 커터칼로 자기 몸을 깎은 이상한 놈.
스플랜디드 - 그냥 슈퍼맨의 탈을 쓴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