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에서 3D공간의 깊이를 표현해내기 위해 등장한 멀티플레인 카메라 촬영.

겹쳐진 여러장의 그림을 움직이는 속도를 달리하여 깊이감을 표현하는 촬영방법이다.


멀티플레인 카메라 촬영에 대한 설명영상



이 방법을 사용한 작품중 유명한것은 1937년에 개봉한 백설공주



그리고 여기서 한층 더 진화시킨 1940년 개봉의 피노키오

멀티플레인 카메라 촬영에 확대까지 첨가해 그 깊이감을 한층 살린 멀리플레인 카메라 줌



고전작품을 감상할 때 이러한 촬영법이 사용된 장면이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