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일때 모든 앵그리버드 게임들을 하고 장난감도 다 살 정도로 앵그리버드를 좋아했는데

어느날 앵그리버드를 하고 있는데 그 빨간 새를 보고 갑자기 내 아랫도리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라

그 동그랗고 부드러워보이는 빨간 몸을 보고 참을 수 없어져서 나의 크고 긴 엑스칼리버를 뽑고 흔들었음

이걸 계속하다 보니까 빨간 새들은 섹시하게 보이고 파란 새들은 귀엽게 보이더라


이 행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워

참고로 정실은 소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