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니즘 채널

물론 현실에서는 페미를 딱 한번 봤고 거의 본적이 없다.

현실에서 드물게 광화문 폭식집회로 일베충 구경할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베충을 못보듯 페미도 인터넷에만 있는 존재같은 느낌이다.


인스타같은 SNS에서 가계정으로 한남이 어쩌구 개소리하는 페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은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렇게 짖다가 곧있으면 피곤해지겠지 이거말고 딱히 다른생각이 안든다.

물론 머릿속으로는 페미들의 개소리가 완벽하게 반박이 되있지만...

벌레랑 싸우면 벌레가 되는 느낌이라 딱히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인스타하면서 못참고 페미를 조목조목 비판하는 댓글을 딱 한번 달았었는데

그때가 위근우라는 작가가 김희철이 설리를 공감하지 못하네 어쩌네 선동했을때. 

페미라는 범위를 넘어서 명백한 날조와 선동 고인모욕이라 되도록이면 댓글 잘 안다는 나도 댓글달게 만들었을 정도였으니...


물론 개소리 없이 진짜 건설적인 제안을 하는 페미니스트도 살면서 딱 한번 봤다. 

내가 아까 말한 내 인생에서 딱 한번밖에 못본 페미니스트가 바로 이 사촌누나다.

내 사촌누나는 간간히 페미 관련 게시물을 인스타에 올리는데 죄다 맞말이라 딱히 반박의 가치를 못느낄 정도다.

덕분에 나는 딱히 페미니즘을 반대하거나 페미라고 선입견부터 가지는 사람이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