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총통 문재인입니다.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한반도에서 태풍이 불어와 북한 정부가 멸망하고 한반도의 대부분의 영토가 정부를 거부하여 무정부 사태가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이러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는 대통령의 명칭을 총통으로 변경하여 사태 수습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더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현재의 분열 상태에서는 어느 나라도 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자치국가로써 하나의 한국을 이뤄내야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한반도는 수차례 분열되어왔었고 그때마다 통일을 이룩해왔습니다. 저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하루빨리 한반도의 혼란을 수습하여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또한 정부에 대항하는 세력들을 척결하고 국정을 안정시켜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러한 상황을 이루기 위해서 주변국과의 협력을 도모하여 외교적인 관계도 다시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를 믿고 편안한 생활을 보내십시오. 이상 대한민국의 총통 문재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