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은 학폭 논란으로 지명 취소되었던 김유성을 지명하게 됨

당시 김유성은 지명 취소되고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피해자를 고소하는 등 이미지가 최악 중의 최악이었음

그러자 타팀은 물론이고 자팀팬들 마저 트럭시위를 할 정도로 민심이 곱창남

그러자 갑자기 두산 프런트 측에서 이승엽을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며칠 지나지 않아 진짜 이승엽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음

이승엽은 자팀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코치 경력이 있지도 않은 정말 유례없는 픽이었음

그리고 이승엽이 취임하자말자 한 일은 김유성 거론하면서 사과한 것

명확히 밝혀진 건 없지만 이승엽 선임은 곱창난 민심을 스타선수 감독영입으로 어그로를 돌려보려는 시도이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