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나니까 이래저래 바빴...다고 하면 핑계겠지...

 

어떤이유에서건 반성하고 다시 마음잡고 토익단어를 공부하기로 했다.

 

나는 단어를 외울때 첨엔 무식하게 쓰면서 외우려고 했는데

걍 가리면서 헷갈리거나 다시 틀릴만한 단어들만  골라서 적는 게 나은 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다.

 

외울땐 오래걸리는데 외우고 나면 뭔가 적혀있는 게 적으니까 허전하긴 하다.근데 무식하게 적어서 외우는 건 중고딩때 너무 많이 해봤지만 매우 비효율적인 것 같고, 굳이 안 적어서 외워도 된다고 싶으면 그냥 안 적어야겠다.

 

종이 남은 부분은 내일 이어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