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헨나 트리니티와 더불어 3대 학원인 밀레니엄 스쿨

에덴조약이라는 존나 큰 사건때도 밀레니엄은 엉덩이도 안보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밀레니엄의 특징은 진짜 외부에 좆도 신경을 안쓴다는 점이 있다


그렇기에 서로서로 어찌저찌 얽히는 트 게 백 아비도스와 다르게

스토리가 지들 안에서만 노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밀레니엄 애들은 동아리 배분 자체가 존나 유기적으로 되어있음


게헨나는 사실상 흥신소 미식연 온천부라는 빌런 치트키 응디 잡고 끌려가고

트리니티는 빡통부라는 윤활유가 트리니티 동아리를 이어주고 있음


근데 밀레니엄은 그런 수준이 아니라 걍 다같이 한통속임


겜창부 = 스토리 주역이자 아리스 보유국

세미나= 밀레니엄 대가리

베리타스 = 그 세미나의 견제기관이자 세미나 하청

C&C = 세미나 직속 특무부대

초현상특무부 = 세미나 직속 정보부

엔지니어부 = 세미나 하청 2이자 걍 치트키


스미? 레? 가 누구죠? 트레이닝 클럽이라는 동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엔지니어부라는 블루아카 최강의 의복+기술력 당위성 제조기가 있음


실제로 최종장 가서는 활약한 밀레니엄 행적만 봐도 사실상 씹캐리 수준이고

비나를 제외한 대가리가만톤 스토리도 딴 학원 연계없이 셀프로 이끌어감


근데 파반느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