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붕쿤 여러분 

갔다와서 바로 후기를 쓰고싶었는데 알다시피 불타는 바람에 눈치보다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블아를 즐기다가 최근에 나온 블루아카이브 애니판 선생을 보니까

 문득 코스프레 난이도가 쉬워 보이고 (얼굴 빼고) 예전부터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해봤습니다.



준비물이라 해봤자 양복이랑, 샬레의 개목줄? 이면 충분하기에 준비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사고 내용물은 친절하게 챈에서 어떤분이 제작해주신걸 출력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지막 준비물인 사진을 찍어줄 또 다른 블붕이를 챙겨갑니다.

(이 부분이 준비하기 제일 힘들었습니다....)


준비완료 했으니 바로 학생들 찾으러 출발

함께할 동료 아리스 센세 와 모자란 센세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인게임처럼 바로 아로나가 있길래 바로 한 장 




이해능력부족신관(그냥 튀어나온 수준이였습니다 ㅋㅋ)




아스나 (코스 업체해서 하시는분 같았는데 싱크로율이 상당했습니다.)





프로나 (저한테 파란봉투를 주시길래 바로 무지개빛 봉투로 바꿔 찍었습니다.) 





카요코







코하루,수시노 





코하루 




아비도스 (ATM 앞에서 찍으시는게 어울렸습니다 ㅋㅋㅋㅋ)

노노미 코스프레 하신분 있으면 꼭 저자세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새해 세리카(뉴캬루),미치루





시바=상 (담배불 빌리는 자세 취하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드레스 히나





밀레니엄 친구들





100KG (총을 직접 준비하신건지 퀄리티가 엄청 좋았습니다.)




아스나,토키


블랙 시로코



드레스 아루, 사오리 (인기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뱃살 코토리 (몸이 좋으셔서 고증이...아닙니다) 



호시노



노노미 (총이 없어서 그 탄막좌 자세를 못했슴다 ㅋㅋ)



카즈사 



아리우스 (너무 비장해서 무서웠슴다...)



미유 (다들 총기 재현이 훌륭하셨슴다)



모미지 

(보자마자 안더우시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코스였슴다 ㅋㅋㅋㅋ)


나츠 (방패가 탐스러워 제가 한번 들어봤슴다)



센세

(제가 같이 찍자고하니 또다른 선생을 기다리셨는지 바로 킹일킹악을 꺼내주셨슴다ㅋㅋㅋㅋ)





여담) 기합찬 아리스 센세




처음으로 코스아닌 코스를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이번 행사였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행사에 참여할떄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일부분이 되어서 가서 더욱 특별했던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온리전도 가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티켓팅 실패했네요ㅋㅋㅋㅋ

이번 5월은 행사 많아서 좋네요

(2째주 서코 ,3째주 블아 온리전, 4째주 플레이 엑스포) 다 한번씩 선생 코스프레하고 참여해보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블생되세요 ㅋ


(코스 하신분들 다 예쁘고 잘하셨는데 사진 공개해도 되냐고 물어보질 않아서 다 몰?루로 올립니다 담부터는 물어봐야겠네염)


그리고 저는 히키아싸 총력전 플레한번못간블붕이 입니다. 오해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