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단순한 인류의 레벨은 아득히 넘어섰다 느껴짐.


그러니까 뭐 '인류의 기술력은 프로토스 수준이 되었다' 따위가 아니라

인류가 그러라 하니 우주가 일순하였다 수준같음.


생각해보면 그도 그럴게 창조물로 추측되는 베히모스도 시간까지 통제하는 수준에, 

본래의 오리지늄의 기능을 보면 요즘 sf장르 기준으로 봐도 아득해질 수준의 물건임.




이 추측에 대한 개인적 사족으로 산크타가 총기 데드카피에 성공했지만 화약은 못했다고 좀 논란이 많았잖아. 그 간단한걸 왜 복제 못하냐고.

지금 생각해보니 '저 수준까지 발전한 인류가 그때까지도 무연화약을 사용했을까?' 싶어진다.


뭐 '반물질과 차원 혼합물은 기존의 구식 화약보다 안정적이고 보관에 용의함' 

따위의 이유로 이딴걸 화약처럼 사용했을지 누가 알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