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https://www.autocar.co.uk/car-news/new-cars/hyundai-plans-more-diverse-designs-future-models


요약하자면 같은 맥락 속에서 최대한 개별화된 디자인을 꾀한다는 겁니다.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도 쏘나타 부스에서 언급했고, 올해 4월 다이얼로그 위드 디자이너에서도 쏘나타 디자이너 세 분이서 "모여 있으면 한 팀, 그러면서도 자기 색채가 있도록 하는 게 현대 룩"이라고 언급했어요. 브랜드에 얽매기보다는 고객 감성에 기초하는 일관성,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현재 자동차 업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자면 되게 반가운 소식이에요. 저한테도 현대기아차에 들어갈 이유가 하나 생긴 샘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