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s://www.allpar.com/forums/threads/has-anyone-heard-if-fiat-killed-124-spider.218901/page-11#post-1085110745


여기 스레드를 보시면 한 유저 분의 지인이 경험한 스바루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경험담에 따르면은 엔진과 변속기 교환에 기름까지 좔좔 세는 차인데도 수리될 동안 쓸 예비차 지원에다가 부품만 있다면 스케줄에 맞춰서 딱딱 수리해주는 등, 서비스에 되게 신경써줬다고 합니다. 즉, 이 이야기의 요점은 "좋은 서비스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현대자동차가 초장기간/초장거리 파워트레인 워런티로 미국에서 살아남아온 전략하고도 맥이 겹쳐요. 차가 고장이 잦아도 서비스가 잘 되면은 최소한 회사를 믿을 수 있을 계기라도 마련할 수 있단 뜻이랄까요. 전에 이야기한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별 고객만족도 조사평가도 여기랑 맥이 닿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 고로, FCA 등이 저품질이라는 혹평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서비스 개선이 아닐까 생각해요. 최소한 차량 자체까지는 힘들더라도 서비스가 잘 되어서 최소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까지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면, 조금이나마 인식개선과 품질조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마침 컨슈머 리포트도 스바루에 대한 품질평가가 좋은 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