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나 민희진이 정확히 알고 만든건지 모르고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외국힙합판에서는 사실상 본래의미의 쿠키가 퇴색된거같아 보이더라고....



나는 이게 진짜 우려스러운게

2022년 1분기에 스트리머 잼미님이 혐오표현을 부주의하게 쓰시다가 끝내 악플 못이기고 자살하셨고

2분기엔 프로세카 한섭회사가 유저 의견이나 신고데이터 쌓이기 전까지는 아예 혐오표현에 대해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페미겜으로 단단히 찍혔거든


사실상 게임운영자나 스트리머같은 직업들은 혐오표현 사전지식을 알아놓는게 필수가 되었음


케이팝도 이렇게될까 우려스러움

누가 칼들고 협박한건 아닌데 외국 신조어 은어 속어 모르면 곡 퀄리티에 상관없이 작사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낙인이 찍힐까 우려스럽다

물론 내한공연 오는 외국형님들이 실수로 일본해나 욱일기 써있는채로 오면 그건 지적할수도 있긴한데


앞으로 세계시장 노릴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내부적인 대책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