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외에서도 저걸로 트집 잡는 것은 소수 같은데... 이게 약간 그런 것도 있음. 내가 기자 생활 해봐서 연예부 기자실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거든? 예전부터 SM,YG,JYP 3대 연예기획사 횡포는 알아줘야 했단 말야. 그래서 중소기획사들이 많이 피해봤었음. 아이돌 루머 같은 것도 3대 기획사가 일부러 방관하거나 크게 부풀리는 경우도 있고. 근데 최근 급성장한 하이브는 3대 기획사 입장에선 정석적인 루트 탄 것도 아닌데 지네들보다 훨씬 잘 나가니까 배아프거든. 그리고 예전에 하던 짓 그대로 견제랍시고 횡포 부리는 것은 여전하고. 김가람 사건이야 본인 잘못이 맞다지만 일부러 3대기획사에서 언플로 크게 이슈화 한 것도 있음. 이번 뉴진스도 SM 나간 민희진 때문에 배 아파서 그쪽에서 부풀리는 거란 썰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