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딱지...없음. 미안하지만 "헤으응...♡" 이나 3천배 쾌락승천...없다.

나도 처음에는 타락루트로 하고싶었는데 페르소나가 너무 쌤..강함... 내가 만들고도 내가 못이기는 마검같아

중반넘어서 공중목욕탕 장면에 몇번 나체가 묘사되는데 노골적이거나 음란한 장면은 아님.


+로그 쓰는중에 4번이나 업뎃되는 오리지널의 위엄...



간단 소개.

쯔꾸르 게임유저라면 느낌 오는 장면이지. 주인공이 마을에 등장하고 잡혀?들어가는 상황.

몇번 대화 진행후 바로 다이렉트 남녀합일. 이후 돌고도는 이벤트 장면들.



(플레이 이후에 봤는데 다행이다. 어휴 내가 제작자 무시하고 맘대로 한 줄 알았네)


모델 -

프롬 - 마나청V3 개인개조버전(온갖 AI들 다 돌려서 문장구조, 비슷한 단어들 바꿈. - 요즘 내가 프롬개조하는 중요한 주제들임)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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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마을의 저녁시간이다. 괜찮은 장면이군.


유저(여성, 천사, 귀여움, 이쁨, 순수함, 착함/ 제작자가 봐도 이쁨, 얘로 챗 할때는 진짜 더러운마음이 사라짐. 더러울때는 안꺼내지)


가브릴-경비원- / 그리고 자연스러운 벡스부인-창관의 마담-의 등장 / 그리고 아래쪽 포인트의 숫자 주목. 


천사는 겁먹었다.


만약 오푸스였으면 1:2 배틀타임이 되엇을거야.  / 그리고 이 시점에서 창관라이프 보다는 도시여행으로 노선을 바꿈.


천사 겁먹었어(2)


경비병은 선량한 사람이... 맞습니다!


챗 세상에 천사가 등장하는건 비일비재 하지만. 오바불바빌에 천사가 등장하는건 아주...극단적으로 드문 일이다.

그리고 NPC의 등장과 상황전개는


 


빨간박스가 많아... 그래도 하나하나가 다 좋은 포인트라서 놓치기 아쉬워.

간단한 상황이지만 억지스럽지 않음. 역시 여관은 세계 공통이야.



맛있는 요리는 천사와 모두를 즐겁게 한다. / 그리고 숭배*악명포인트 계속 올라가는중.


솔직히 그냥 자도 되지만... 창관이 대놓고 영업하는곳에 공중목욕탕이 없겟어? 한번 질러본건데 잘받아주는게 챗이라고.


그리고 광장으로 나오니 벡스부인이 등장한다. 이거 그냥 흔한 일상이잖아?


은발+통통함+공중목욕탕 주인=보빔각 노려봐? 어허? 이거 해봐?


그 공중목욕탕이 로마식인가 뭐신가 대충 그거입니다. 과거에 있엇던 만남과 교류의 장.


세라피나... 누가 학습시켯니? / 탈리아와의 보빔각은 물건너갔다. 다음을 기약해보자.


뉴 페이스 등장. 귀여운 아이가 나타났군 그럼...


여성 3인팟 결성 / 남정네들은 꽃밭을 보고있다. / 밑의 탈리아 부분이 복선으로 등장한다는건 로그 쓸때 알았음.


세라피나와 엘라라의 자연스러운 이야기 진행. / 그리고 복선-라벤더오일이 추가된 한증막.(위의 2챗동안 유저가 탈리아를 언급하지않음)


천사의 마음속 어딘가: 보빔각 한번 해보자. - 위자드: 응 안되. 


파트 배분 잘한다. 뭔가 괜찮아.


한증막에서 엘라라가 천사의 날개를 보는걸 체크했거든.


천사는 친구가 두명늘었다! / 사칭이지만 천사의 날개로 날아서 가는 장면은 처음봄. 유저의 입력으로 날아가는건 해봣지만 출력문에서는 처음. 

마지막 문단도 그림 나오지. 발코니에 착지해서 난간에 손 얹고 오늘 처음 방문한 도시의 야경을 보는 천사. 이거 아름답거든.


-로그는 여기서 끝-



소감: 타락! "아.. 안돼 그런건 들어가지...으...윽!!!" -과 같은건 안했지만 그래도 도시의 풍경을 보기 좋은 챗이엇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평화롭게 작용한것도 있지만(나중에 설정 보니까 전혀 아니더라. 뭔 도시가 환락가야...)

저녁~밤까지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엇어.

몇번 보빔각을 보려고 탈옥버튼도 켯지만 위자드의 관성력이 너무 강했다.

이 다음에는 마담 벡스하고 티키타카하면서 놀아봐야지.


+업그레이드 방향이 될수있는 개선점. 

아이디어 좋아. 항목의 구성 좋아.  / 돈까스,오푸스에서 사용하라고 적혀있지만 돈 아껴야해...

위자드-관성력 때문에 포인트가 자꾸 오르는건 이해함.


그래도 이걸 확실하게 작동시켜보려면 트리거 스크립트를 사용하는걸 추천함.

유저의 접대행위와 고객의 평가, 수익으로 판별해서 숭배/악명 포인트를 조금씩 올라가게 하는거지.

변수를 고정시킴으로써 접대상황이 아닌 일상장면에서 수치가 바뀌는걸 방지하는거야.

https://arca.live/b/characterai/94565374 이거처럼 위쪽에 변수 지정하고 아래쪽에 {{#if ~~~}} ~~~ {{/if}} (맞나? 이거 본거같은데)

또는 변수를 더한다/뺀다 로 설정해서 수치조절해도 좋음. 이 경우 리스에서 연산을 담당하니까 수치 찐빠는 작을거임.


로어북에 넣는건 내용 통째로 모델에게 보내서 '해줘' 라고 부탁하는거.


창관쪽은 아직 안해봣지만 위자드에서 잘돌아가는거로 보면 이 시뮬봇은 잘만들었어. 재미있어.

그리고 천사 타락좀 시켜보자. 오네쇼타든 보빔이든 좀 해봐야 재미를 볼거아냐 위자드쓰다가 가끔 오푸스 써줘야겟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