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채널
남이면(가마리는 교통이 너무 사기라 동으로 취급함)에서 가경, 사창사거리 가는 게 하루 2번 다니는 419가 있고 유새 컨셉으로 서부로 타는 418도 하루 1번 있는데, 이걸 제외하면 석실리, 삼포아파트에서 육거리보다도 가까운 가경을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이 416 타고 충북공고까지 감>812 오동육교행 탑승(얘도 배차간격은 엿바꿔먹었음. 45분 간격)->바위배기에서 하차 후 도보(...)라는 골때리는 방법 이외엔 멀리 돌아가거나 요금을 한 번 더 내야 하는 경우밖엔 없음.

그래서 시내에서 가경을 경유하여 석실리 방향으로 가는 노선이 생기면 좋을 것이다! 사실 석실리에서 시내 가는 게 가경 거쳐가는 게 남이면사무소까지 내려갔다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고로... 416계열을 숙청하고 남는 차로 노선을 만들면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어쨌든 농촌노선 특성상 육거리는 종전처럼 계속 보내줘야 될 거 같고...

그럼 대충 동부종점 착발로 때려서
동부종점~주성고~탑대성동주민센터~육거리시장~서원대~사직푸르지오캐슬~사창사거리~시외터미널~도시농업관~석실리~남이면사무소
이 정도로 만들면 어떨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