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채널

대충 미리보기를 하자면...


율량지구 방면 노선이 확충됨. 이에 따라 105번은 기본 배차간격이 8분에서 10분으로 증가. 다만 수요가 극한으로 몰리는 아침에는 여전히 짧은 배차간격을 유지.

502번 또한 단독 구간(실질적)은 오송역~조치원에 불과하기에 기본 배차간격이 8분에서 10분으로 증가.

제대로 된 오창2지구~시내 노선이 신설됨. 기본적으로 713-1번의 선형을 따르며 시내측 종점은 분평동이 아니라 배차량이 부족한 성화동 쪽이 될 것임.

수요가 적은 757은 감회하여 기본 배차간격 30분 정도의 노선으로 기획. 근데 감차를 하게 되면 차량 처리가 약간 복잡한 게 흠...

노선이 긴 211계, 216계의 시내 측 종점이 청주대예술대학으로 단축되며 청대예대에 제대로 된 버스가 들어오게 됨. 대신 기존에 청대예대 종점이던 버스들은 전부 빠짐.

중복 노선이 많은 516이 숙청되며 충청대 경유는 기본적으로 513을 경유시키는 것으로 대신함. 다만 하교시간대에는 513도 시내 나가는 교원머생들로 박터지기 때문에 시간 한정으로 511도 같이 경유. 사천동의 516의 빈자리는 그만큼 사천동 노선을 증차하여 해결.

역시 중복 노선이 많은 500번이 숙청되며 511을 둘로 분할하여 서흥캅셀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을 번갈아 경유.

525, 852-2, 863이 숙청됨. 다만 852-2는 숙청하지 않고 재활용시킬수도 있을 듯.

시내에서 시가지 서부지역을 거쳐 남이면으로 빠지는 노선의 확충이 이루어질 것임.